평생교육은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총칭하는 것으로,
「평생교육법」에 근거하여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을 제외한 기초문해교육, 학력보완교육, 직업능력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을 포함합니다.

• 평생교육이란

  • 유네스코의 평생교육
    "평생을 통한 계속적인 교육을 의미하며,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일정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교육과 그 외의 제반 교육 자원을 효율화함으로써 교육 역량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총제적인 노력"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평생교육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에 걸친 배움을 강조하는 교육이념으로서 교육 양태상으로는 형식, 비형식, 무형식 교육 그리고 교육 영역상으로는 가정교육, 사회교육, 학교교육을 포괄하는 총체적인 교육 이념이며, 궁극적으로는 학습자의 자율적 학습 수행과 교육적 선택의 자유를 통한 학습권이 보장 되는 학습사회를 지향하는 교육"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 현 평생교육법
    "평생교육이라 함은 학교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을 말한다." 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평생교육은 종전에 일생을 통하여 배우는 때와 배운 것을 활용하는 때를 구분지어 생각하던 것에서 탈피하여 교육이란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바로 삶(Education is life)이 라는 개념으로 확대시킨 개념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을 포함한 모든 서울 시민의 교육적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공동체를 통한 행복한 서울평생교육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현황 : 4개 평생학습관, 17개 도서관 운영

  • 1. 도서관서비스 제공(자료대출‧열람, 상호대차, 참고봉사, 전자정보 서비스 등)
  • 2.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DAY, 한 도서관 한 책읽기, 독서치료, 독서토론, 독서 디베이트 등)
  • 3.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4. 평생학습협력망 구축
    - 목적 :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서울시민의 평생학습 기반 조성
    - 현황 : 21개 네트워크 형성, 268개 협력기관과 업무협약
    - 추진사업 : 특성화 및 소외계층 프로그램 협력 운영, 강사 및 학습정보 연계 등
  • 5. 평생학습관 지정ㆍ운영
    - 목적 : 지역의 복지관, 도서관 등 평생학습에 관한 지역 축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기관을 평생학습관으로 지정ㆍ운영하여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
    - 근거 : 평생교육법 제21조 1항 (시·도교육감은 관할 구역 안의 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평생학습관을 설치 또는 지정·운영하여야 한다.)
    - 현황 : 38개 지정평생학습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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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평생학습관	지정평생학습관			총 계
    		교육청 직속기관 (시립도서관)	외부 기관 (지자체 운영 등)	소계
    기관 수	4	17	21	38	42

    ※ 외부지정기관(21) : 강북노인종합복지관, 강서청소년회관, 관악문화관‧도서관,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광진청소년수련관, 남부여성발전센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창동청소년수련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마포청소년수련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서초여성회관, 성동구민대학, 아리랑정보도서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신내종합사회복지관
    - 추진사업 : 지역 특색에 맞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습동아리 운영 등